이번 미국 여행 중 꼭 가보고 싶었던 곳들이 사실은 대형 유통 단지 같은 곳들 이어서.. 

어케든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베스트버이, TJ MAX, 코스트코, IKEA, Home Depot 등을 돌아 다녔다. 

그 중.. 개인적으로는 콜렉션에 도움이 되는 베스트버이 매장이 가장 두근 거렸는데.. 

아마존 닷컴에 비해 자체 프로모션이 그닥 훌륭하지 않아.. 그냥 매장의 분위기를 감상하는데 그쳤다. 


롱아일랜드 촌구석의 베스트 버이... 작아 보이지만 입구의 크기를 보면 얼마나 큰 매장인지 알 수 있다. 



블루레이 매대.. 이런곳이 5줄 정도 된다. 



특별 프로모션 블루레이들.... 한장에 팔구천원 선이니.. 가격적인 매력은 분명히 있다.


이번엔 코스트코 이다. 

전경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구글맵으로 보면.. 시골 코스트코 매장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다.

약 15,000평방메타 정도 되어 보이는데.. 사람 많은 날은 차 한번 잘못 대는 날에는 저 끝까지 가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넓은 실내를 볼 수 있는데.. 사실 이곳에서 블루레이나 DVD를 기대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매대 한가득을 채우고 있는 블루레이들... 과 보이지는 않지만 DVD들.. 

건너편에도 역시 같이 잔뜩 있었다.



국내 출시 예정인 아라비아의 로렌스 같은 경우에는 멋진 패키지로 나와 있으며,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물도 같이 전시되어 있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DVD와 블루레이.. 

슬랩스틱 엔사이클로페디아의 경우 5장의 DVD에 18시간 분량의 무성영화들이 그득하게 들어 있으며, 

24페이지 분량의 북클릿도 같이 들어 있다. 

멜브룩스 블루레이 콜렉션은 그의 대표작이(아쉽게도 '제작자들'과 '드라큘라'는 제외) 

9장의 블루레이에 꽉꽉 채워져 있다.

가격도 아마존보다 저렴했다... 

가격 비교에는 현장에서 스마트폰이 한몫 했는데.. 모바일 인터넷의 위력을 다시한번 느낀다.



이넘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들어갈때 사진 찍는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나올때 돈주고 살수 있는 곳이 있다.

맘에 들면 사고 안들면 안사면 되는데.. 사진과 함게 26불 이라 하기에 

어머님과의 추억도 있고 해서 사진과 함께 구매하게 되었다.


아직은 감상하기 전...




마지막으로 오르페움 씨어터에서 스톰프 공연을 보고 난 후 구매한 스톰프 블루레이이다. 

당일 주연 이었던 존 앙헬레스(?)의 사인도 받을 수 있었다.. 


 

스톰프 홈피에서 퍼온 사진.. 참 잘났다.


아흑.. 얼굴크기차이 어쩔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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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명동안방극장 2012.11.26 13:23 신고

    어휴~~
    저 구천원짜리 블루레이타이틀이 눈앞에 있으면
    한보따리 사가지고 올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 삐뚤... 2012.11.27 13:54 신고

      사실 정신을 잃을뻔 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갑이 너무나도 얇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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