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보컬... 
 
그레고리안 챈트를 연상시키는 모노포니로 공연을 시작하여.. 
모노포니는 폴리포니로.. 
 
그리고..
 
폴리포니의 웅장함은 바로.. 아바의 댄싱퀸의 발랄함으로 연결된다... 
 
멤버 하나하나의 표정과 제스처를 놓칠 수 없고, 
 
곡 하나하나마다 튜닝을 새로하는 그들의 꼼꼼함은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공연시간을 두근거림으로 가득차게 해 줬다. 
 
단 한번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앵콜 중 능청스럽게.. 
 
평범한 스페인 노래라 소개하며  마법의성, 노바디, GEE 로 연결되는 가요 메들리를 
 
멋들어지게 불러주고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를 그들의 풍부한 성량으로 
 
마이크 없이 불러주는 모습은 
 
비보컬의 프로페셔널함을 느끼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보편적인 팝음악과 클래식, 그리고 그들의 문화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공연시간 내내 즐거움을 선사했던 그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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