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인터넷 헌책방 네트워크를 진행하면서 일본의 다양한 고서 문화에 반한적이 있었다.

일본 고서점 그래피티나 일본 고서점 찾아가는 길 등의 책을 보며 우리는 왜 이러한 문화가 없을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구..

하지만 이제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쓰레기로만 취급되던 예전의 것들이 새롭게 조명 되고 있다는.

그러나 10여년전 대학가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었던 헌책방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지고

인사동의 몇몇 고서점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음에는 아쉬움을 금할길이 없다...




고서 이야기 호산방 주인 박대헌의 옛 책 한담객설

<박대헌> 저 | 열화당 | 2008--01

고서(古書) 전문가, 고서점 ‘호산방(壺山房)?? 주인, 영월책박물관 관장인 저자가 책과 함께한 세월을 에세이집으로 묶어냈다. 볕 잘 드는 서재에 수천 권의 장서를 갖추고 책 속에 파묻혀 살기를 꿈꾸던 고교 시절, 변영로(卞榮魯)의 [명정사십년(酩酊四十年)](1953)을 인연으로 지금껏 고서와 함께해 온 삶을 수필 형식으로 풀어냈다. 고서의 정의와 분류, 유통, 관리에서부터 전문적인 수집과 활용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저자의 손을 거쳐 간 희귀본에 얽힌 이야기, 고서점과 책박물관을 운영하면서 겪은 갖가지 일화 등을 소개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옛 책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해준다.고서의 세계고서란 무엇이며 헌책과는 어떻게 다른가. 저자는 이러한 물음으로 이 책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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